보도자료
| 제목 | (라인메쎄) 독일 모터사이클 전시회 ‘INTERMOT 2025’, 약 8만 명 방문하며 성황리에 폐막 |
|---|
본문
첨부파일
- 독일 모터사이클 전시회 review.docx (3.3M) 8회 다운로드 | DATE : 2025-12-19 12:29:27
독일 모터사이클 전시회 ‘INTERMOT 2025’,
약 8만 명 방문하며 성황리에 폐막
- 방문객 8만 명 중 40% 30세 미만, 젊은 라이더들의 적극 참여 두드러져
- 바이크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 높은 관심 보여, 인터모트 관련 SNS 콘텐츠 총 4천만 회 기록
- BMW 모토라드, 혼다, 카와사키, 노턴, 로얄엔필드, 스즈키, 트라이엄프, 야마하 등 주요 브랜드 모두 참가해
최신 모델 선보여
- 2026년 주요 키워드 ‘에너지 효율’, ‘클래식 디자인’, ‘네이키드 바이크’ 등
- 차기 전시 내년 12월 3일, 참가사 모집 시작 ‘곧’
지난 7일, 독일 쾰른
모터사이클 전시회 ‘인터모트(INTERMOT) 2025’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흘간 약 8만 명의 방문객이 현장을
찾으며, 전 세계 모터사이클 커뮤니티가 한자리에 모이는 장관이 연출됐다.
전체 방문객의 약 40%가 30세
미만으로, 젊은 라이더와 팬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부부
크리에이터 마리암 수크(@marii__official)와 빅토르 슈탈(@viktor__stahl),
약 25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레이서 니나 론드샤인(@nanaxyda),
16년 경력의 유튜버이자 선수 마티아스 베츠(@meddesyoutube) 등 유명 바이크
인플루언서들의 방문은 개최 전부터 SNS를 통한 바이럴 효과를 끌어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인터모트 관련
콘텐츠는 종합 조회수 약 4천 만 회를 기록했다.
글로벌 주요 브랜드, 2026년형 신모델 대거 공개
BMW 모토라드(BMW
Motorrad), 혼다(Honda), 카와사키(Kawasaki),
노턴(Norton), 로얄엔필드(Royal
Enfield), 스즈키(Suzuki), 트라이엄프(Triumph),
야마하(Yamaha) 등 시장 점유율 약 75%를
차지하는 글로벌 주요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해 2026년형 최신 모델을 선보였다.
공기역학과 전자 시스템이 강화된 고성능 모델부터 장거리 주행에 적합한 투어링 바이크, 유지비가 낮은 소형·경량 모델까지 폭넓은 라인업이 소개됐다. 주행거리 향상과 충전 속도 개선, 총소유비용(TCO)에 초점을 맞춘 전기 바이크도 공개됐다. 클래식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헤리티지 모델과 엔진이 그대로 드러나는 네이키드 바이크 역시 높은 관심을 받았다. 헬멧, 라이딩 의류, 모터사이클 부품 등 액세서리 분야에서는 안전성, 착용감, 신소재를 중심으로 한 기술 경쟁이 두드러졌다.
체험형 콘텐츠로 확장된 전시 경험
전시장 곳곳에서는 체험형 콘텐츠가 관람객의 발길을 끌었다. 스턴트와
드리프트 액션이 펼쳐진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 세계적인
레이싱 팀과 선수들이 직접 경험담을 들려준 ‘레이싱 존(RACING
Area)’, 그리고 패널 토크와 방문객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 ‘인터모트 라이브(INTERMOT Live)는 활기를 더했다.
INTERMOT 2026, 내년 12월 3일 개최
독일 쾰른 모터사이클 전시회 인터모트는 매년 12월 개최되며, 차기 전시는 내년 12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인터모트 참가 관련 문의는 주최사 쾰른메쎄 한국대표부 라인메쎄(02-798-4102, shyu@rmesse.co.kr)로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