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제목 | (라인메쎄) 국제 안전∙보안 커뮤니케이션 전시회 PMRExpo 2025 6천 명 방문, 성황리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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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안전∙보안 커뮤니케이션 전시회 PMRExpo 2025 6천 명 방문, 성황리 마무리.docx (2.2M) 3회 다운로드 | DATE : 2025-12-12 09:32:32
국제 안전∙보안 커뮤니케이션 전시회 PMRExpo 2025 6천
명 방문, 성황리 마무리
- 29개국
268개사 참가해 최신 보안기술 솔루션 선보여
- 국내 쏠리드,
유니모테크놀로지 참가, 무선통신망과 무전기 솔루션 출품
- 관련분야 종사자 약 6천명 방문, 지난 회 대비 10%
증가
- 주요기반시설보호(KRITIS), BOS, 관제센터 등 주요 이슈 다뤄져
- 비즈니스 크리티컬 클라우드와 사이버보안 주목한
‘PMR써밋’
- 차기 전시
2026년 11월 개최, 참가사 모집 시작
지난 11월 27일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국제 안전∙보안 커뮤니케이션 전시회 ‘PMRExpo’가 사흘 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29개국 268개
기업이 참가해 통신 인프라 및 솔루션 분야의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 전 세계적으로 미션 크리티컬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PMRExpo는 위기 대응력 강화와 유연한 시스템 설계를 위한 최신 기술과
미래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국내에서는 쏠리드와 유니모테크놀로지가 참가하며, 각각 무선통신망 기술과
무선통신 기기 솔루션을 소개했다.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10% 증가해 약 6천 명의 관계자 및 바이어가 방문했다. 특히 네덜란드·오스트리아·스웨덴
방문객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PMRExpo는 국가별 이해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요구사항과 기술 방향성을
공유하는 장으로서, 공공안전·긴급통신·5G 캠퍼스 네트워크
등 핵심 분야에서 공동 대응 체계와 전략 형성의 발판을 마련했다.
전문성과 깊이 강화한 콘퍼런스 프로그램, Summit PMRExpo
서밋 PMRExpo는 시의성 높은 핵심 이슈를 심도 있게 다뤘다. 최근 독일에서 법제화한 주요 기반시설(KRITIS)의 핵심 인프라
취약성 평가와 비상계획 수립을 비롯해 BOS, 관제센터, 방위산업, EU 사이버복원력법 등 주요 주제가 집중 조명되었다. 정부·학계·산업계
전문가 발표를 통해 필요한 조치와 현재 활용 가능한 기술적 접근이 제시됐다. 특히 경찰·소방 분야 세션은
현장 요구와 기술 개발을 연결해 실질적인 가치와 방향성을 제시했다.
민·군 협력 강화에 주목, PMRExpo meets Wehrtechnik
올해 처음으로 열린 ‘PMRExpo meets Wehrtechnik(군사기술)’ 심포지엄은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주요 기반 시설에 대한 위협 증가 속에서 민·군 협력의 중요성을 집중 조명했다. 이틀간 진행된 패널에서는 상호운용성, 통신 구조, 사이버 및 드론 기술의 도전 과제와 기회가 폭넓게 논의되고, 산업계와
정부·군 간 신뢰할 수 있는 협력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AI 기반 위기 커뮤니케이션,
Hackathon@PMRExpo
Hackathon@PMRExpo는
AI 기반이면서 실용적이고 사회적 가치가 큰 솔루션 개발에 집중했다. 높은 참가율을 보인
이번 해커톤에서는, 40명의 참가자가 48시간 동안 위기
소통과 현장 의사결정을 개선하기 위한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도전했다. 우승팀 DispatchBuddies는 긴급
전화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상황 개요, 위험 요소, 부상 여부
등을 자동으로 인식해 정리하는 AI 솔루션을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차기 국제 안전∙보안 커뮤니케이션 전시회 PMRExpo는 내년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 예정이며, 이미 참가 신청은 시작됐다. PMRExpo 2026 참가
문의는 주최사 쾰른메쎄 한국대표부 라인메쎄(02-798-4102, shyu@rmesse.co.kr)에 할
수 있다.
